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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서론

by Mark Yang   05/01/2022   1Thessalonians 1:1~5:28

Message


데살로니가전서 서론

주께서 강림하실 때 거룩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13)”

저자 및 기록 장소와 시기

이 편지의 발송인은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입니다(1:1). “나”라고 언급한 구절을 보아 바울이 실제적인 저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2:18; 3:5; 5:27). 바울은 저자에 실라와 디모데를 포함하였는데 이는 그들이 데살로니가에서 함께 사역한 동역자요 성도들에 대한 염려를 공유했기 때문입니다(3:6-10; Ac 17:5,10,14,15).

바울과 디모데와 실라를 포함한 일행은 2차 전도 여행을 빌립보에서 시작했고, 그후 데살로니가와 베뢰아로 갔습니다(지도 1). 바울은 박해 때문에 홀로 아덴으로 갔고(17:14-15), 그후 고린도로 가서(행18:1), 그곳에서 적어도 1년 반 정도 머물렀습니다(지도 2). 바울이 고린도에 머무는 동안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와서 합류했습니다. 그때에 바울은 디모데로부터 소식을 들었습니다(행18:5, 살전3:6). 바울은 답장으로 이 편지를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보냈습니다. 그래서 이 편지는 고린도에서 쓰여졌습니다. 갈리오는 바울이 고린도에 있을 당시 아가야의 총독이었습니다(행 18:12). 델피(Delphi)에서 발견된 비문과 같은 고고학적 증거는 갈리오의 통치가 AD 51-52이라는 것을 입증해 줍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때 쯤 이 편지를 쓴 것 같습니다.

문학적 특징

이 책은 서신이며, 공개적으로 읽도록 쓰여졌습니다. 동시에 격려하고 바르게 하고 실제 삶의 지침을 주고자 아버지나 어머니가 자녀에게 편지를 쓴 것처럼 성격상 매우 개인적인 것입니다.

수신인

이 편지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어진 것입니다(1:1). 데살로니가는 본질적으로 그 특징이 헬라적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유대 신자들이었지만 대다수가 우상숭배와 성적 부도덕으로부터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게 된 헬라 현지 사람들이었습니다 (1:9; 4:3-5; Ac 17:4).

역사적 배경: 데살로니가 시

데살로니가는 B.C. 315년에 마게도냐 장군 카산드로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그는 필립의 딸이요 알렉산더 대제의 이복 누이인 그의 아내의 이름을 따서 그 도시 이름을 지었습니다. 마게도냐는 B.C. 168년에 로마에 의해 정복되었을 때 로마 마게도냐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1세기에 이곳은 인구 100,000이 넘는 북적거리는 항구도시였습니다. 거주민의 대대수는 헬라사람들이었지만 상당한 수의 유대인을 포함하여 로마사람, 아시아사람, 그리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동양인들이 상당수 섞여 살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다뉴브 강과 에게해 사이에 애그나티아 대로(the Egnatian Way)에 위치한 곳으로 무역과 교통의 중심지였고 부유한 도시였습니다. 데살로니가는 로마 2차 내전 기간 동안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에게 충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자유도시”가 되는 특권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이 도시의 로마에 대한 충성심의 입장에서 볼 때 황제숭배를 고수하는 분위기가 매우 강조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예수님이 주님이시라고 선포하는 것은 반역죄로 여겨졌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파한 후 그곳에 머물 수 없었던 주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에 대한 고소 내용도 바울이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고 또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는 말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행 17:7). 이 도시는 마게도냐의 도시로서 분명히 헬라 철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종교적으로 그 도시는 헬라-로마 신전에 바쳐진 곳이었습니다. 그들은 헬라와 애굽의 신들을 숭배했습니다. 이런 우상숭배는 성적 부도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겼고 거룩한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1:9b). 하지만 그들에게는 이전 생활방식으로 돌아갈 수 있는 큰 유혹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살도록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4:3-8). 많은 고대 도시들이 사라졌지만 데살로니가는 오늘날도 여전히 활기찬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현재 110만 인구의 거대 도시로 그리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역사적 배경: 데살로니가 교회

예루살렘 공회 후에 실라는 바울의 주요 선교 동역자가 되었습니다(행 15:40). 루스드라에서 바울은 젊은 디모데를 만나 그의 선교팀에 합류하기를 제안했고(행 16:1-3), 드로아에서 누가가 선교팀에 추가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행16:11; 누가는 “우리”(we)라는 대명사를 사용하기 시작함). 이로써 바울과 실라, 디모데와 누가는 북에게해를 건너 유럽으로 항해했던 4인의 선교사들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에 오기 전에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는데 사실 그들은 억울하게 채찍을 맞고 투옥되었던 것입니다(2:1-2). 바울과 그 일행은 감옥에서 석방된 후 루디아의 집에 머물면서 그곳 믿는 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행16:40).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는 빌립보에서 괄목할만하게 성공적으로 선교사명을 수행한 후에 남서쪽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였습니다. 그들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렀는데,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었습니다(행17:1). 바울은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면서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과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증언하였습니다(행 17:3). 바울이 거기에 거했던 짧은 기간 동안 하나님의 큰 역사가 있었습니다.1 어떤 유대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많은 헬라인들과 적잖은 귀부인들이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랐습니다(행 17:4). 그러자 그 지역의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신자들을 박해하였고 바울을 그 도시에서 추방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박해에도 불구하고 마게도냐와 아게아의 모든 신자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1:7). 그들은 또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동족으로부터 박해를 받은 것과 똑같이 그들 또한 그들의 동족으로부터 똑같은 박해를 받아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는 자가 되었습니다(2:14).

서신을 쓰게 된 상황과 목적

바울이 핍박 중에 갑자기 데살로니가를 떠났을 때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심각한 박해를 받으면서 영적 고아와 같이 홀로 남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부재 중에 동족 가운데 박해자들이 일어나 복음 사역을 깍아내리기 위해 바울을 모함했습니다(2:14). 특히 그들은 바울이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불순한 동기와 속임수와 아첨의 말을 사용하였다고 고소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바울이 탐심을 가졌가고 고소했습니다(2:3-6). 박해자들은 바울이 데살로니가로 돌아오지 않은 사실을 그들의 고소의 증거로 이용하였습니다. 바울은 시험하는 자들이 복음을 전하는 그의 노력을 헛되게 하려할까 두려워 했습니다. 그래서 디모데를 보내어 그들의 믿음의 상태를 알아보려고 했습니다(3:5).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믿음과 사랑을 잘 지켰다는 소식을 디모데에게서 듣고 크게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점과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하여 이미 죽은 자들에 관하여 혼돈하고 있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격려하고 몇가지 점에서 그들을 가르치기 위해 편지를 썼습니다.

바울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하는 것과 같이 그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였고 그들이 더욱더 믿음 위에 굳게 서도록 격려했습니다(1:2-3; 2:7,11; 3:7-9).

그는 자신에 대한 거짓 고소를 반박했고 그의 복음사역의 진정성을 변호했으며 그들을 향한 큰 애정을 표시했습니다(1:5; 2:3-12,19).

바울은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르치며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권고하였습니다(4:1-8).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말하면서 그들이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도록 가르쳤습니다(4:13-5:11).

바울은 그들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 가운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쳤습니다(5:12-22).

중심 주제

이 편지의 중심주제는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을 갖는 것과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복음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복음”이라는 단어가 이 짧은 편지에 여섯 번이나 반복되어 나옵니다(1:4; 2:2,4,8,9; 3:2). 뿐만 아니라 “복음”과 의미상 상응하는 단어인 “말씀(message)”과 “하나님의 말씀”이 또한 언급되어 있습니다(1:6,8; 2:13). 복음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며 우리에게 예수님의 재림의 진정한 소망과 최후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특히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그들을 우상숭배와 성적 부도덕으로부터 구원한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그들은 거룩한 삶을 살기 시작했고 믿음과 사랑으로 충만했습니다(1:3; 3:6). 하지만 그들은 불경건한 문화의 거센 물결과 맞서 싸우기 위해 거룩함 속에서 성장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이 거룩한 삶을 살도록 강하게 권면하였습니다(4:3-8). 그들은 믿음과 사랑에 있어서는 뛰어났습니다(1:8; 3:6-7; 4:9-10). 그들은 또한 예수님과 그의 재림에 대한 소망도 갖고 있었습니다(1:10). 하지만 이 소망은 옳게 뿌리를 내리고 견고하게 되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과 관련하여 그들의 믿음에서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기를 원했습니다 (3:10). 그는 처음부터 이 편지의 끝부분까지 “소망”과 “예수님의 재림”을 강조하였습니다(1:3,10; 2:19; 3:13; 4:13,14,15,16,17; 5:2,8,23). 그는 그들이 이런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합당한 삶을 살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가르쳤습니다(2:12; 4:1). 구체적으로 그는 슬퍼하거나 게으르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말고, 대신에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열심히 일하며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가르쳤습니다(5:6,10,14,16-18).

특징들

교회는 복음의 능력과 성령으로 신속히 세워졌습니다. 우리는 바울과 그의 일행이 데살로니가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다른 몇 지역과 비교해볼 때 짧았습니다. 아마도 1~2개월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 기간 동안 바울은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단순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행 17:2-3).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령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역사하셔서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을 허락하셨습니다. 복음은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었습니다(1:5). 그들은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복음을 영접했습니다(2:13). 그 복음은 그들의 삶과 삶의 방식을 변화시켰고 마게도냐와 아가야에게 본이 되는 성도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예수님이 주님이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주 예수” 또는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1:1,3; 2:15,19; 3:11,13; 4:1,2,; 5:9,23,28). “주”라는 단어에 대한 강조는 다른 편지보다 이 편지에서 더 자주 나타납니다. 바울은 의도적으로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런 식으로 편지를 썼습니다. 당시 로마인들은 가이사를 신으로 여겼고 “주”라고 칭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예수님을 “주”라고 칭할 때 로마인들은 이를 로마에 대한 반역으로 간주했고 그들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행 17:7). 바울은 그들이 다시 오실 예수님 안에서 그들의 믿음과 소망을 지키도록 격려했습니다(4:17).

하나님의 뜻은 거룩해지고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편지에서 두 번이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의 백성이 거룩해지는 것, 성적 부도덕을 피하는 것, 색욕을 따르지 말고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몸을 사용하기를 배우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4:3-5). 또한 하나님은 뜻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5:17).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독특한 가르침입니다.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그들 가운데 최근에 죽은 자들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소망이 없는 자들과 같이 당혹스럽게 반응하였습니다(4:13). 바울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구체적으로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입니다. 그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지상에서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4:14-17). 어떤 사람들은 이 구절에 기초해서 휴거에 대해 생각하지만, 바울의 의도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이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문맥 속에서 가르침을 이해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애정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에 대한 바울의 애정은 그가 사용한 단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 편지 전체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2:7-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2:8)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2:11)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2:17)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2:19-20)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3:8-10)

겸손한 동역의 중요성입니다.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를 언급하는 “우리(we)”라는 표현은 이 짧은 편지에 50번 이상이 나옵니다 (1:2,3,4,5,7; 2:2[2],3[2], 4[2], 5[2], 6[2], 7, 8[3], 9[2], 10, 11, 13, 17[2], 18, 19; 3:1[2], 2, 3, 4[3], 6, 7, 8, 9[2], 10 [2]; 4:1[2], 2, 6, 9, 10, 11, 13; 5:1, 12, 14). 바울은 동역자들과 한 팀으로 함께 일했습니다. 그는 그들을 함께 일하는 하나님의 종들로 사랑하고 깊이 존경했습니다. 그는 이 편지도 그들의 대표로 썼습니다. 사실,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는 같은 마음자세로 함께 생명과 사역을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겸손을 실천했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동역했습니다. 이것은 그들 사역의 성공의 비밀 중 하나였습니다.

우리의 공부 목적

데살로니가 전서 공부를 통해

우리 심령에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을 갖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포스트모던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이 시대의 상대주의와 음란을 극복하고 우상숭배에서 돌이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이 어떻게 교회를 형성해 나가는지, 그리고 교회가 어떻게 확산되고 복음을 모델로 삼아가는지 배우기를 원합니다.

어린 신자들을 향한 바울의 부모의 마음을 배우고자 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을 배우고자 합니다

개요

I. 인사와 감사 (1:1-10)

1. 인사 (1)

2.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에 대한 감사 (2-3)

3.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확신과 감사의 이유 (4-10)

II. 데살로니가 사역에 대한 바울의 변명 (2:1-16)

1. 반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복음을 전한 바울 (1-2)

2. 하나님 앞에서 순수한 동기로 복음을 전한 바울 (3-6a)

3. 양육하는 어머니와 영적인 아버지처럼 권위를 사용한 바울 (6b-12)

4. 그들이 어떻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반대를 극복했는가 (13-16)

III.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간절한 마음과 염려 (2:17-3:13)

1. 바울의 영광과 기쁨 (2:17-20)

2. 그들을 향한 바울의 염려와 디모데를 보내는 이유 (3:1-5)

3. 그들이 믿음으로 굳게 섰음을 듣고 위로받는 바울 (3:6-9)

4. 그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 (3:10-13)

IV.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가 (4:1-12)

1. 하나님의 뜻, 거룩함 (1-8)

2. 더욱 더 서로를 사랑함 (9-10)

3.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고 외인에 대해 단정히 행함 (11-12)

V. 주의 날 (4:13-5:11)

1.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신자들에게 일어날 일 (4:13-18)

2. 주의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과 아무도 피할 수 없음 (5:1-11)

VI. 마지막 권고, 기도, 인사 (5:12-28)

1. 열심히 일하는 자들을 인정할 것 (12-13a)

2. 너희끼리 화목하라 (13b-15)

3.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16-18)

4. 성령을 소멸하지 말고,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 (19-20)

5. 좋은 것을 취하고 온갖 종류의 악을 피하라 (21-22)

6. 그들의 성화를 위한 바울의 기도 (23-24)

7. 마지막 인사 (25-28)

PAUL’S MISSION JOURNEYS IN MACEDONIA

Map 1: Paul’s journey from Philippi to Thessalonica

Map 2: Paul’s journey from Berea to Athens

  1. 사도행전에서 우리는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머문 것이 대강 3주로 추론하지만 많은 학자들은 그 이상 머물렀을 것으로 봅니다. 이는 주로 빌립보인들에게 보낸 바울의 서신을 기초로 하고 있는데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 그의 쓸 것을 한번 이상을 보낸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빌 4:16). 바울이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살았는가”(1:5b)는 말씀은 그가 회당에서 3주 이상 설교했음을 말해줍니다.